부창빈 · 현직 백수 게임 기획 취준생입니다.
2022/02/10
"학사수여 일주일 전 대학교가 파산선고를 당해버린 건에 대하여?"
라이트노벨 주인공같은 타이틀을 달게 되버린 졸업 예정자입니다.


현 국비지원교육을 받고 있는 백수, 전 명지대학교 철학과 소속의 학생입니다.
바로 어제 명지재단의 파산절차 돌입 기사가 나와버렸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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