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그럼 오늘...... 아기 낳고  몸조리 잘 해야 된다고 전해주세요..
요즘은 제왕절개가 90%에요..

우야둥둥,,  화이팅.... ^^

순산 기원합니다.
잘 되실거라고 봅니다.

순산기원합니다^^ 

@청자몽 앗....그렇군요ㅠㅠ그래도 청자몽님 안 아프시기를....아프지마라~ 아픈거 다 날아가라~!ㅎㅎㅎ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는 열심히 댓글 달고,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며 행복해지는 하루인가봐요. 늘 감사해요, 청자몽님♡

@이재경 감사해요, 재경님ㅎㅎㅎ아무래도 아이가 있는 엄마아빠는 저보다 더 여동생과 제부의 마음을 이해하시겠구나...! 싶어졌어요 ㅎㅎ여동생도 다음주가 예정일인데, 급하게 잡힌 일정이라 많이 당황스러우면서도 무섭지 않았을까 싶어져요. 조카는 정말정말정말! 예뻐요!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덕분에 더더 예쁜 아가를 만날 수 있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옥결 감사해요, 옥결님. 아...회복 정도에 따라서 통증이 달라지기도 하는군요! 여동생은 후배앓이를 좀 걱정하기는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복덩이가 찾아온 만큼! 옥결님 말씀처럼 걱정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빵이뽕이 감사해요:) 무사히 순산하고, 예쁜 조카를 보고 왔어요!ㅎㅎㅎㅎ오늘 하루는 정말 행복한 하루예요!!

@해핑닝크  감사합니다:) 정작 본인보다 주위 사람들이 때때로 더 불안해지기도 하나봐요ㅠㅠ 위로해주신 덕분에 조금은 마음 편히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행복에너지 감사해요! 오늘 예쁜 아가가 태어났어요. 의사 선생님들도 오히려 수술이 안전하다는 이야기를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자연분만이 오히려 응급상황이 더 많이 나타나기도 한다고....ㅎㅎㅎㅎ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걱정이 되나봐요. 걱정해 주시고 기원해 주신 덕분에 예쁜 조카를 만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적적(笛跡) 감사해요, 적적님. 아가가 너무 예쁘게 태어나서 오늘 하루는 저도 계속 배시시 웃는 하루였어요. 크게 걱정할 일도 없이, 면회를 다녀오며 아니..애기 왜이리 예쁘죠? 신생아는 안 예쁘다던데. 왜 우리 조카는 이리 예쁘죠?ㅎㅎㅎㅎ감사합니다:)

여동생분이 순산하시기를 온마음 담아서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

오오오오. 날짜 잡혔군요. 두근두근.
저의 [행운♧]을 담아 제주로 보내요. 호...

...
임신중독+고혈압+심비대증+단백료+B형간염보균자+면역저하자+초고령 노산에 초산 = 고위험산모

였던 ^^ 제왕절개 후
중환자실행 ㅠㅠ 까지 했던 선배이자 경험자로서

괜찮을꺼라고 확신해요 ^0^!
쪼끔 아프긴 하지만.. 괜찮더라구요 : )

(위에 나열한 조건만 봐도 최악이죠?? ㅠㅜ)(우리 애 지금 7살이구. 나도 잘 살아요. 골반쪽 아파서;; 낼 통증의학과 댕겨올라구요 ㅠ)

....

저희 언니도 당시 미국에 있다가 잠시 귀국했을 때여서,
중환자실 있을 때 보구. 애 낳는거 못 보고 미국 다시 갔어요. 갔다가.. 새콤이 3살땐가? 4살땐가? 그때 처음 실물로 만났어요.

지금도 엄청 이뻐하죠. 재작년에 영구 귀국했는데.. 결혼 안했구요. 이모 사랑이 엄청나요 ㅎㅎㅎ. 사진은 많아서 구글 드라이브로 공유하지만, 가끔 사진이랑 동영상 보내줘요. 내가.

곧곧 연휘이모도 ㅎㅎ 새콤이 이모처럼 되겠네요.

미리 축하축하.
너무 걱정마요. 다.. 다 잘 지나가더라구요.
우리집 복덩이만큼 복덩이일듯.

어머 6월 7일에서 6월 2일로 옮겨졌군요.
어려운 수술 아니니 너무 걱정 마세요.
산모도 조카도 무사히 만날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산부인과 에서 면회 신청하면 유리 넘어로 조카 볼 수 있으니 내일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미리 축하합니다^^ 

소중한 조카가 태어 나는군요^^
처음에 진짜 신기한데...
그리고 예전에 티비서 보니 산부인과 의사가
수술도 괜찮다 오히려 출산후 후유증이 더 없다고도
하더라구요
뭐 다 말이 다르니 잘은 모르겠지만..
저희 언니들중 자연분만한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다 수술했답니다 
두려우시겠지만...
뱃속에서 언젠가는 꺼내야하니 피할수도 없고 ...

예쁜 아기에게만 집중 하자구요
일휘님의 건강하고 예쁜 조카님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길...^^

글을 읽으니 우리애들 처음 만났던 날이 생각이 납니다.
저도 막 눈물이 날려고 했는데, 울지는 않았다는 ㅎㅎ
연하님 여동생이 순산하기를...
태어날 아기도 산모도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연하님 이모 되시는 것도 축하드려요^^

@반복 아앗!! 장산님이셨군요!ㅎㅎㅎㅎ 먼저 문체로 알아봤어야 하는데....아직 눈썰미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가봅니다..!ㅎㅎㅎㅎ

장산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예전에도 그랬듯이, 지금도 여전히 따뜻한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시 돌아오신 것,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려요. 위로와 격려, 칭찬까지. 장산님께서 보내주신 것들을 많이많이 받아갑니다!

@연하일휘 님
반복이는 황장산이 입니다.ㅎㅎ
반복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새로이 출발을..ㅋㅋㅋ
제가 얼룩소를 떠났을때도 연하일휘님의 글속에는 따뜻함과 정성이 가득했었고
지금의 님은 더욱더 풍부한 감성으로 얼룩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얼룩커 이시군요
글로써 소통이 이어지고 마음이 연결되고 서로 좋은 기운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건
우리 삶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순간입니다.
동생분의 순산 축하드리며 동생분도 연하일휘님의 복(사람들이 순산을 기대하고 
온 마음으로 좋은 기운을 모아모아 보내드리는 마음)으로 인해 사랑스런 아이와
행복한 나나들 보내실 겁니다. 

참 좋은 
참 아름다운
참 행복한 토요일 아침입니다!!!!

우린 모두 행복하다!!!!! 
아자자자자자자자자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