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3/06/14
heblo, pixabay
https://pixabay.com/

꿈 해몽을 종종 해주는 사람입니다. 신통하게도 맞춘다는 소리를 들으며 돗자리를 깔라는 평도 듣습니다. 현실에 묶어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ㄱ씨가 꿈속에 나타나 괴롭히면 ㄱ씨가 꿈속에 못 들어가게 현실에 붙잡아 둡니다. 방법은 ㄱ 씨 이름을 메모지에 써둡니다. ㄱ 씨가 예원 님에게 잘 해준 것을 생각해봅니다. 단 한 번이라도  예원 님에게 감사한 표정을 지었는 적이 있는지 기억해 봅니다. 아니면 ㄱ씨가 ㄱ씨답지 않게 좋은 일을 하다니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이다 이런 것 없나요? ㄱ씨가 인간이 되어가는 모습을 본 적은 없나요?

잠 들기 전에 야식 같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손발을 한번 돌리고 잡니다. 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1.1K
팔로워 252
팔로잉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