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저도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와이프 몸도 힘들텐데 꼭 정해진 시간에 주려고 하니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도 안스럽기도합니다 제가 같이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집에있는 와이프가 더 힘들테니간요 저도 뭔가 옳은 것인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좋은 말습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다들 그렇게 말하긴 하더군요 책이 정답이 아니고 참고사항이라고 아이들 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굳이 그 틀에 맞춰서 하다보면 아이도 힘들고 엄마나 아빠도 힘들다고요 그냥 적당히 아이의 행동이나 패턴을 빨리 파악해서 그에 맞는 것을 해주는게 가장 좋은 육아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이제는 조금씩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해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진영 그렇게요 너무 책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진영님 말처럼 누구나 소화하는 시간 먹는 습관이 다른데 왜 책에 나온 대로만 하려고 하는지 제가 답답한 부분이 요기 입니다 책은 내아이의 성향이나 소화시간하고 다른데 꼭 그 틀에 넣으려고 하니 서로가 더 힘든 상황이 벌어지는 것같네요
그냥 내 아이의 패턴만 잘 파악해서 그에 맞게 하면 되는 것인데 
진영님 조언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와이프랑 공유하면서 다시 이야기 해봐야 겠어요 
@이재경 와 저랑 같네요 저도 어제 새벽에 딱 재경님 하고 똑 같은 상황에서 와이프랑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답답하고 또 저도 전문가는 아니기에 요기에 문의하게된 것이지요 하여간 오늘 와이프랑 상의해서 이런 의견들이 있더라 아니면 의사선생님께 문의를 해보자 하고 설득하려고 했는데..답이 나왔네요 이제는 깨우지 말고 그냥 자게 냅둬 하고 당당히 말할 수있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핑닝크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제 나경이가 240일을 넘기고 있어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낮에는 수유시간을 지키는게 좋지만 새벽에는 배고파서 우는게 아니면 억지로 깨워서 수유를 하는건 아기한테 좋지않다고 하더라구요
예를들어 아기가 낮에 너무 분유를 적게먹은 경우가 아니면 밤에 잠을 길게잘때는 오히려 푹자게 하는게 좋을꺼같아요ㅎㅎㅎㅎ
저도 그것때문에 아내와 육아초보일때 부딪힌적이 있거든요ㅎㅎ아내는 깨워서 줄려고하고 저는 자는아기를 왜 깨우냐며 부딪혔는데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배고파서 깨는게 아니면 계속 자게 하라하더라구요ㅎㅎㅎㅎ
육아 화이팅입니다!

그 수유시간 간격이란것. 누구에게 맞춘겁니까 사람마다 소화시간이나 생체리듬이 다른데 아기도 마찬가집니다. 자고 싶을 때 누가 깨워 밥 먹으라하면 좋겠습니까. 잘 때는 아기가  잘만 하니 자고 배고프면 깨서 칭얼거리겠지요. 내 아기에게 맞춰서 먹이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알려져있는 수유간격이니 그밖의 것들은 그저 참고로 하시고  내 아기의 상태를 잘 살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막내가 떡두꺼비 같은 딸로 보는 사람들마다 비만을 걱정했습니다. 각 육아방식에 장단점이 있기에 수유하는 귀한 옆지기님의 선택을 존중하되, 강박이 아닌정도만 인식할 수 있게하면 될거 같습니다. 간헐적 단식이든 삼시세끼 챙겨먹든 선택인 것 처럼요~😉

저도 잘 모르고 시간 맞춰 먹이고 있었는데, 친정어머니가 

"밤에 애기가 푹 잘 자면 자게 냅둬라. 배고프면 우유 달라고 운다."

그러시더라구요. 얼핏 듣기로 초신생아 시절에는 맞춰줘야하고, 이후는 상황봐서 조정 가능하다고. 특히 밤에 그렇게 들어서.

밤에 푹 자면 그냥 놔뒀어요. 하긴 ㅠ 그 당시 제가 몸이 회복이 덜 되어 깨울 수가 없었거든요. 저는 초독박이라 밤에도 제가 혼자 ㅠㅜ 수유해야 되서, 살아남은게 감사합니다. (저희집 꼬마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병원에서도 물어보시고, 주변 의견도 들어보세요.

@청자몽 저도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와이프 몸도 힘들텐데 꼭 정해진 시간에 주려고 하니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도 안스럽기도합니다 제가 같이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집에있는 와이프가 더 힘들테니간요 저도 뭔가 옳은 것인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좋은 말습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다들 그렇게 말하긴 하더군요 책이 정답이 아니고 참고사항이라고 아이들 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굳이 그 틀에 맞춰서 하다보면 아이도 힘들고 엄마나 아빠도 힘들다고요 그냥 적당히 아이의 행동이나 패턴을 빨리 파악해서 그에 맞는 것을 해주는게 가장 좋은 육아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이제는 조금씩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해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진영 그렇게요 너무 책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진영님 말처럼 누구나 소화하는 시간 먹는 습관이 다른데 왜 책에 나온 대로만 하려고 하는지 제가 답답한 부분이 요기 입니다 책은 내아이의 성향이나 소화시간하고 다른데 꼭 그 틀에 넣으려고 하니 서로가 더 힘든 상황이 벌어지는 것같네요
그냥 내 아이의 패턴만 잘 파악해서 그에 맞게 하면 되는 것인데 
진영님 조언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와이프랑 공유하면서 다시 이야기 해봐야 겠어요 
@이재경 와 저랑 같네요 저도 어제 새벽에 딱 재경님 하고 똑 같은 상황에서 와이프랑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답답하고 또 저도 전문가는 아니기에 요기에 문의하게된 것이지요 하여간 오늘 와이프랑 상의해서 이런 의견들이 있더라 아니면 의사선생님께 문의를 해보자 하고 설득하려고 했는데..답이 나왔네요 이제는 깨우지 말고 그냥 자게 냅둬 하고 당당히 말할 수있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잘 모르고 시간 맞춰 먹이고 있었는데, 친정어머니가 

"밤에 애기가 푹 잘 자면 자게 냅둬라. 배고프면 우유 달라고 운다."

그러시더라구요. 얼핏 듣기로 초신생아 시절에는 맞춰줘야하고, 이후는 상황봐서 조정 가능하다고. 특히 밤에 그렇게 들어서.

밤에 푹 자면 그냥 놔뒀어요. 하긴 ㅠ 그 당시 제가 몸이 회복이 덜 되어 깨울 수가 없었거든요. 저는 초독박이라 밤에도 제가 혼자 ㅠㅜ 수유해야 되서, 살아남은게 감사합니다. (저희집 꼬마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병원에서도 물어보시고, 주변 의견도 들어보세요.

해핑닝크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제 나경이가 240일을 넘기고 있어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낮에는 수유시간을 지키는게 좋지만 새벽에는 배고파서 우는게 아니면 억지로 깨워서 수유를 하는건 아기한테 좋지않다고 하더라구요
예를들어 아기가 낮에 너무 분유를 적게먹은 경우가 아니면 밤에 잠을 길게잘때는 오히려 푹자게 하는게 좋을꺼같아요ㅎㅎㅎㅎ
저도 그것때문에 아내와 육아초보일때 부딪힌적이 있거든요ㅎㅎ아내는 깨워서 줄려고하고 저는 자는아기를 왜 깨우냐며 부딪혔는데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배고파서 깨는게 아니면 계속 자게 하라하더라구요ㅎㅎㅎㅎ
육아 화이팅입니다!

그 수유시간 간격이란것. 누구에게 맞춘겁니까 사람마다 소화시간이나 생체리듬이 다른데 아기도 마찬가집니다. 자고 싶을 때 누가 깨워 밥 먹으라하면 좋겠습니까. 잘 때는 아기가  잘만 하니 자고 배고프면 깨서 칭얼거리겠지요. 내 아기에게 맞춰서 먹이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알려져있는 수유간격이니 그밖의 것들은 그저 참고로 하시고  내 아기의 상태를 잘 살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막내가 떡두꺼비 같은 딸로 보는 사람들마다 비만을 걱정했습니다. 각 육아방식에 장단점이 있기에 수유하는 귀한 옆지기님의 선택을 존중하되, 강박이 아닌정도만 인식할 수 있게하면 될거 같습니다. 간헐적 단식이든 삼시세끼 챙겨먹든 선택인 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