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민 · 사회 속 지나가는 회색 사람 A군
2022/07/11
어떻게 보면 실용적이라 말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만날 수도 있는 합리적인 측면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이건 사실상 양날의 검이죠.

데이팅 앱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은 사람도 찾아보면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상처 받은 사람도 있겠죠.

쓰는 것에 방향성 나름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문제는 데이팅 앱으로 '어떤 만남을 추구할 것인지'가
아닐까요?

데이팅 앱이지만 사랑이 아닌 우정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을 것이며 항상 독특한 걸
추구하는  변수의 사람도 존재하죠.

제가 생각하는 데이팅 앱에 대한 생각은
현대의 필요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만남을 추구하건 타인이 나를
마음의 상처를 줄 수도 있고 내가 남에게 남 모를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상식만 까먹지 않는다면
즐겨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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