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
이번 주는 유독 바빴어요. 주말까지도 말이지요.
어제는 한글박물관에 뮤지컬을 보러 갔다가, 아이 친구네(슈렉맘 일동) 가서 포식을 했어요. 토요일에도 일을 하는 친구가 아이를 부탁한 대신, 공연 끝나고 집으로 초대를 했거든요. 직접 만든 감자옹심이에 열무비빔밥, 부추야채전을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아이도 정말 간만에 친구네 집에서 노니 세상 신났더군요. 그래서 잘 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집에 왔네요.
어제는 한글박물관에 뮤지컬을 보러 갔다가, 아이 친구네(슈렉맘 일동) 가서 포식을 했어요. 토요일에도 일을 하는 친구가 아이를 부탁한 대신, 공연 끝나고 집으로 초대를 했거든요. 직접 만든 감자옹심이에 열무비빔밥, 부추야채전을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아이도 정말 간만에 친구네 집에서 노니 세상 신났더군요. 그래서 잘 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집에 왔네요.
오늘은 흠... 집안일 좀 하고 삼끼 집에서 해먹고 뒷동산 올라갔다 오니 끝이네요? 점심엔 김밥을 싸먹었어요. 집 화단의 깻잎이 꽤 커져서 참치깻잎김밥도 하고, 햄김밥, 스팸김밥까지! 집 김밥은 왜 이리 많이 먹게 될...
저는 몸이 바빠지면 다행히도 잘~~ 잔답니다 흐흐
그러니 걱정마시길. 어깨목도 많이 좋아져서 도수쌤과도 곧 빠이빠이할 예정이거든요. :)
끄적끄적빌립님.
귀여워서 못나가고 있어요.ㅎ
내기도는 해줘요.
바빠져도.
아.용언니, 건강유의하셔야 할 스케줄이셨습니다.
조심하셔요.좀 느슨하게~^^♡
그래놓고 다들 참새가 방앗간 들락거리듯 들를건데요 뭘. 저나 끄적님이나 :)
점점 다들 바빠지는구만유~
저도 그럴듯ㅜ
용누나 건강 잘 챙기셔유
아 기도는 안해도 된다해서 기도는 안해유ㅋㅋ
지나갑니다 굿밤 🌟 ✴ 🌛 🌔 🌕 🌖
강행군이었지만 끼니를 모두 과식해서 잘 해냈습니다 ㅎㅎㅎ
내일부터 한주도 비슷하게 바쁠 예정이라 얼룩소엔 상주는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늘 함께합니다. :)
은밀한 손 편지를 받은 것 같은 맘에 들어요
오랫동안 걷다가 강가에 다다라 신발을 벗고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근 것처럼 편안하고 몸까지 느슨해지네요
이틀 동안 강행군을 하셨군요 여러 곳을 다니고 공연을 다니시고
아이들이 산나 하는 것만 봐도 몸은 힘들어도 돌아오자마자 집안일을 하고
애 많이 쓰셨어요 파랗고 노랗고 하얀 김밥이 가지런히 놓인 접시도 상상이 돼요
그 와중에도 발가락을 까닥이며 책을 읽는 북 메님도 상상이 되고요
저와 함께 Calling you로부터 시작해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까지의 산책도 맘에 들었기를 빕니다
눈 감으면 꿈도 꾸지 않은 사해의 바닷가에서 몸도 뒤척이지 않은 채
편히 잠들겠죠?
잠들 때까지 계속 마주치면 좋겠어요.
점점 다들 바빠지는구만유~
저도 그럴듯ㅜ
용누나 건강 잘 챙기셔유
아 기도는 안해도 된다해서 기도는 안해유ㅋㅋ
지나갑니다 굿밤 🌟 ✴ 🌛 🌔 🌕 🌖
은밀한 손 편지를 받은 것 같은 맘에 들어요
오랫동안 걷다가 강가에 다다라 신발을 벗고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근 것처럼 편안하고 몸까지 느슨해지네요
이틀 동안 강행군을 하셨군요 여러 곳을 다니고 공연을 다니시고
아이들이 산나 하는 것만 봐도 몸은 힘들어도 돌아오자마자 집안일을 하고
애 많이 쓰셨어요 파랗고 노랗고 하얀 김밥이 가지런히 놓인 접시도 상상이 돼요
그 와중에도 발가락을 까닥이며 책을 읽는 북 메님도 상상이 되고요
저와 함께 Calling you로부터 시작해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까지의 산책도 맘에 들었기를 빕니다
눈 감으면 꿈도 꾸지 않은 사해의 바닷가에서 몸도 뒤척이지 않은 채
편히 잠들겠죠?
잠들 때까지 계속 마주치면 좋겠어요.
그래놓고 다들 참새가 방앗간 들락거리듯 들를건데요 뭘. 저나 끄적님이나 :)
강행군이었지만 끼니를 모두 과식해서 잘 해냈습니다 ㅎㅎㅎ
내일부터 한주도 비슷하게 바쁠 예정이라 얼룩소엔 상주는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늘 함께합니다. :)
끄적끄적빌립님.
귀여워서 못나가고 있어요.ㅎ
내기도는 해줘요.
바빠져도.
아.용언니, 건강유의하셔야 할 스케줄이셨습니다.
조심하셔요.좀 느슨하게~^^♡
저는 몸이 바빠지면 다행히도 잘~~ 잔답니다 흐흐
그러니 걱정마시길. 어깨목도 많이 좋아져서 도수쌤과도 곧 빠이빠이할 예정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