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6
2022/04/16
힘내요! ‘내가 엄마를 골랐어’라는 동화책이 있어요.
저는 종교적인 이유로 책 내용을 믿지는 않지만 힘들때 그 책이 와 닿으면서 위로가 되더라구요.
하늘에서 아기 천사들이 ‘나 저 엄마에게로 갈래요’라고 선택을 해요.
아무도 선택하지 않은…몸에 좋은 것도 먹지 않고 잠만자고 청소도 잘 안하고…근데 한 아기천사는 그 엄마를 선택해서 오게 되는 이야기에요. 어쩌면 내가 선택하지 않았으니 아기가 나를 선택해서 온 건 아닐까? 부족한 나를 볼 때 마다 생각하며 고맙다 말하고 더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 글쓴이님의 셋째도 자신을 가장 사랑해 줄 엄마에게 온 걸꺼에요^^
저는 종교적인 이유로 책 내용을 믿지는 않지만 힘들때 그 책이 와 닿으면서 위로가 되더라구요.
하늘에서 아기 천사들이 ‘나 저 엄마에게로 갈래요’라고 선택을 해요.
아무도 선택하지 않은…몸에 좋은 것도 먹지 않고 잠만자고 청소도 잘 안하고…근데 한 아기천사는 그 엄마를 선택해서 오게 되는 이야기에요. 어쩌면 내가 선택하지 않았으니 아기가 나를 선택해서 온 건 아닐까? 부족한 나를 볼 때 마다 생각하며 고맙다 말하고 더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 글쓴이님의 셋째도 자신을 가장 사랑해 줄 엄마에게 온 걸꺼에요^^
감사해요 위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