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아도 힘든 여정이었네요^_^ 오늘 날씨도 엄청 후텁지근하던데.. 매니악님 열정맘이시네요!! 저도 한 때 열정맘 시절 경기도나 지자체에서 하는 수업이나 체험을 모두 신청해서 아이들을 끌고 다닌 적이 있는데... 언젠가부터 무기력하고 지치더라고요. ㅜㅜ 오늘의 핵심은
ㅋㅋㅋㅋ 저는 운전을 못 하고, 아이는 벌레를 너무 싫어하는 게 너무 큰 허들이죠. 오늘의 산행도 아이는 어디어 어띤 벌레가 나올까가 가장 싫은 이유랍니다.
슬쩍 내년 이후는 6개월이 아니라 1년이더라라고 해봤는데 그 눈빛이란. ㅋㅋ
농담반으로 나중에 아빠나 엄마가 이런 산속에 살면 어쩔래, 만나러는 올래? 라고 했더니 10년에 한번 오고 영상통화나 하자더군요. 푸하하하
ㅋㅋㅋㅋ 저는 운전을 못 하고, 아이는 벌레를 너무 싫어하는 게 너무 큰 허들이죠. 오늘의 산행도 아이는 어디어 어띤 벌레가 나올까가 가장 싫은 이유랍니다.
슬쩍 내년 이후는 6개월이 아니라 1년이더라라고 해봤는데 그 눈빛이란. ㅋㅋ
농담반으로 나중에 아빠나 엄마가 이런 산속에 살면 어쩔래, 만나러는 올래? 라고 했더니 10년에 한번 오고 영상통화나 하자더군요. 푸하하하
아들 보려면 꼭 도시 살아야 하는
차가운 도시녀로 남아야겠네요^_^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는 운전을 못 하고, 아이는 벌레를 너무 싫어하는 게 너무 큰 허들이죠. 오늘의 산행도 아이는 어디어 어띤 벌레가 나올까가 가장 싫은 이유랍니다.
슬쩍 내년 이후는 6개월이 아니라 1년이더라라고 해봤는데 그 눈빛이란. ㅋㅋ
농담반으로 나중에 아빠나 엄마가 이런 산속에 살면 어쩔래, 만나러는 올래? 라고 했더니 10년에 한번 오고 영상통화나 하자더군요. 푸하하하
어후 ~매니악님 ㅋㅋ
<6개월 농촌유학 프로그램>
엄마 혼자 다니라고 하잖아요!!^^
나중에 우리 집에 농촌 유학 보내세요 ㅋㅋㅋ
저희 아들도 11살인데 아직은 스킨십도 잘 하고, 뽀뽀도 해주고, 사랑을 많이 주는데..
손 놓는 날이 오면 너무 허전할 것 같아요.ㅜㅜ
ㅋㅋㅋㅋ 제 빠른 마음을 아이는 늘 잘 눌러 준답니다. 저는 사실 6개월 농촌유학 프로그램도 가고 싶었거든요.
어찌됐던 아이랑 손잡고 걷는 길은 늘 즐겁습니다. 12살된 아직도 아들이 감사하게도 늘 손을 잘 잡아주네요. 언젠가는 손 놓는 날이 오겠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참 기쁘네요.
아들 보려면 꼭 도시 살아야 하는
차가운 도시녀로 남아야겠네요^_^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는 운전을 못 하고, 아이는 벌레를 너무 싫어하는 게 너무 큰 허들이죠. 오늘의 산행도 아이는 어디어 어띤 벌레가 나올까가 가장 싫은 이유랍니다.
슬쩍 내년 이후는 6개월이 아니라 1년이더라라고 해봤는데 그 눈빛이란. ㅋㅋ
농담반으로 나중에 아빠나 엄마가 이런 산속에 살면 어쩔래, 만나러는 올래? 라고 했더니 10년에 한번 오고 영상통화나 하자더군요. 푸하하하
어후 ~매니악님 ㅋㅋ
<6개월 농촌유학 프로그램>
엄마 혼자 다니라고 하잖아요!!^^
나중에 우리 집에 농촌 유학 보내세요 ㅋㅋㅋ
저희 아들도 11살인데 아직은 스킨십도 잘 하고, 뽀뽀도 해주고, 사랑을 많이 주는데..
손 놓는 날이 오면 너무 허전할 것 같아요.ㅜㅜ
ㅋㅋㅋㅋ 제 빠른 마음을 아이는 늘 잘 눌러 준답니다. 저는 사실 6개월 농촌유학 프로그램도 가고 싶었거든요.
어찌됐던 아이랑 손잡고 걷는 길은 늘 즐겁습니다. 12살된 아직도 아들이 감사하게도 늘 손을 잘 잡아주네요. 언젠가는 손 놓는 날이 오겠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참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