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
난 나 · 웃고살려고 애쓰는 아줌마 입니다.
2022/06/09
이겨낼수 있습니다. 할수있는 일이 생길것이고 그일을 하며 행복과좌절을 느끼며 그속에서 삶의 의지가 내 몸을 낫게 할꺼예요.^^  저두 몇년전 자가면역 질환으로 피부발진으로 특히 얼굴이 심해서 코로나보다 3년을 먼저 마스크를 쓰고 다녔던 사람이예요. 피부발진뿐만아니라 면역질환이라 딱 맞는 약도 치료도 없어 제가 스스로 아바타가 되어 약도 찾고 치료방법도 터득하며 낫기까지 4년이 걸렸어요. 정말 죽고싶었죠. 우울증에 걸렸지만 저는 약을 먹을수가 없었어요. 그러면 나에게 맞는 치료약을 찾을 수가 없게되어서. 저의 병은 완치라는게 없데요. 평생 살면서 조심하고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하는  그래두 저는 거의 다 낫고 보육교사일을 다시 시작했었어요. 그전에 몰랐던 사람들 속에 있다는 행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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