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21
똑순이님..매일 아침일찍 저랑 자주자주 뵈었는데 한동안 똑순이님께서 제글에 댓글이 없으시더라구요..무슨일이 있으신가 했었는데
어제아침부터 받아들이기 힘드신 일이 있으셨군요..살다보면 받아들이고 싶어도 안되는일들이 제법 많더라구요..무슨일이신지 모르겠지만,힘내셨음 좋겠어요..감히 제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해보시라 그런말은 못드리지만..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드실땐 억지로 받아들이려구 애쓰지 마세요..그게 더 자신을 힘들게 할수도 있거든요..똑순이님께서 심적으로 힘겨운 싸움을 하시는동안 제가 할수있는건 이런댓글뿐이라,죄송할 따름이네요..언젠가 마음의 평온함을 찾으시는 그날까지 제가 늘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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