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크기로 오는 것이 아니고 빈도로 오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죠. 효도에는 그 말이 딱 통하는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소시민들은 큰 거 (예를 들어 좋은 차나 명품백 같은 것들) 해드릴 형편도 안되지만 그저 자주 찾아뵙고 부모님 얘기 들어드리고 제 얘기도 걱정 안하실 정도의 선에서 해드리고 하는 것이 진짜 효도인 것 같습니다. 북매니악님 참 효도 하시는 모습이 저를 많이 깨우쳐 주시네요. 저도 부모님들 더 자주 찾아뵙고 더 많이 얘기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