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18
저희 아들도 중3인데 중2때부터 사춘기가 왔어요.. 어느시점에 화가난건지 알수도 없고 물어봐도 대답도 없고 하루종일 핸드폰 혼내주시느라 밥도 못먹을때도 많고.. 하... 첨에는 이런 모습이 너무 이해가 안가고 참기 힘들어서 아들과 싸워보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하고..서로를 이해해 보려고 했는데... 이젠 그냥 제가 아들을 기다려주기로 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너무 힘들고 가슴이 찢어질듯이 힘들지만... 부처가 되는 마음으로 참고 있어요..읽는동안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도 이제는 그냥 제 삶을 살아보려구요. 아들을 기다리는동안 저도 제 인생 살아야죠. 조금씩 아들을 내 곁에서 밖으로 보내는 그런 과정같아요. 힘들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고 이제 제가 하고싶었는데 못했던거를 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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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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