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우리 삶에서 항상 있었고 또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서로 보는 관점도 생각도 다른 데다가 원하는 것만 보려는 우리 인간의 특성상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일지도 모른다.
오해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오해를 아주 없앨 수도 없고
아무리 주의 깊게 잘 관찰하고 또 열심히 대화를 통하여 소통하지만
우린 언제 어디서 어떤 계기로 또 오해하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오해가 두려워서 아예 대인 관계를 회피하려는 사람도 있고
오해로 인해서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며
오해로 삶을 아예 포기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가끔은 '오해? 어쩔 수 없지 뭐... 언젠가는 나의 진심을 알 수 있겠지!'하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려는 노력도 하게 된다.
세상을 조금 살다 보니까 이젠 사소한 오해 정도는 그냥 넘겨버릴 수도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할까?
일일이 그 많은 오해를 해명하며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 오해를 해명하려고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행동하다...
하야니님 반갑습니다~^^ 우리 서로 잘 지내보아요^^
청아한님 반가워요. 팔로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가 좋으네요. 글을 잘 쓰실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