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잔치가 아닌 모두의 잔치를 바라며
2023/01/12
성인군자가 아니고서야, 내 탓이로소이다. 하며 스스로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상대방이 나의 잘못된 점이나 부족한 점에 대해 알려줄 때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그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이는 비단 개인들 간에만 적용되는 부분은 아니다. 우리 사회의 수많은 기업들이나 기관들도 그러하다. 개인과 단체들 사이는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히고 크고 작은 갈등 속에 놓이기 마련이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시선을 안으로 향하는 것이다. 외부의 요인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직 내부의 문제점을 인식하는 것이 먼저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내적 성찰과 우리 안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바깥의 원인들만을 탓하며 비난의 화살을 밖으로 돌린다. 최근 시중 은행들의 성과급 지급 관련 소식이 그렇다. 주요 은행들이 일제히 작년에 이어 직원들에게 꽤 많은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비...
@강부원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주 옛날 옛적부터 나라가 위험에 처하면 백성들이 힘합쳐 구해내고, 좋을 때가 오면 이익은 언제나 그들만의 차지였죠.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안타까움의 굴레인듯 합니다. ㅠㅠ
@달빛소년님 말씀처럼 희망퇴직자는 그렇게나 많이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 역시 이자수익으로 엄청나게 남는 장사를 해서 그런듯 합니다. 영업시간이 이후에도 근무를 한다고는 하지만, 글쎄요...그냥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ㅎㅎㅎ
오래전부터 은행은 남는 장사네요. 퇴직금도 5억 원을 준다니 다른 세상에 사는 모양입니다. 회사원들은 은행일 한번 보려고 휴가까지 써야 하는데 부당하네요.
저도 부럽고 소외감 느끼고 그렇습니다. 경제 위기 와서 은행 도산 위험 찾아오면 국민 세금으로 살리고, 수익 최고로 나면 자기들끼리 성과금 잔치하고. 서민들은 이래저래 입맛이 쓰죠.
저도 부럽고 소외감 느끼고 그렇습니다. 경제 위기 와서 은행 도산 위험 찾아오면 국민 세금으로 살리고, 수익 최고로 나면 자기들끼리 성과금 잔치하고. 서민들은 이래저래 입맛이 쓰죠.
오래전부터 은행은 남는 장사네요. 퇴직금도 5억 원을 준다니 다른 세상에 사는 모양입니다. 회사원들은 은행일 한번 보려고 휴가까지 써야 하는데 부당하네요.
@강부원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주 옛날 옛적부터 나라가 위험에 처하면 백성들이 힘합쳐 구해내고, 좋을 때가 오면 이익은 언제나 그들만의 차지였죠.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안타까움의 굴레인듯 합니다. ㅠㅠ
@달빛소년님 말씀처럼 희망퇴직자는 그렇게나 많이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 역시 이자수익으로 엄청나게 남는 장사를 해서 그런듯 합니다. 영업시간이 이후에도 근무를 한다고는 하지만, 글쎄요...그냥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