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아버님께서 많이 아프시니 마음이 무척 무겁고 울적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어머니가 몸이 안좋으신데 전화를 받을 때마다 긴장이 되고
날마다 전화를 드려서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물론, 큰누나가 잘 보살피고 계시지만,
아들로서 마음이 무척 무겁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도 한정적이어서
더욱 그러한 듯 합니다.
그래도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야 보는 사람도 힘이 나니까요...
그리고 이것이 우리 인간이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기도 하니까요...
힘내시고
마음도 몸도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내가 힘들때 물어보는 사람마다 힘들지라고 하면 더 힘듭니다.
차라리 웃으면서 농담을 건네는 사람이 좋을 때도 있으니까요...
힘내시고 화이팅!
저도 어머니가 몸이 안좋으신데 전화를 받을 때마다 긴장이 되고
날마다 전화를 드려서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물론, 큰누나가 잘 보살피고 계시지만,
아들로서 마음이 무척 무겁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도 한정적이어서
더욱 그러한 듯 합니다.
그래도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야 보는 사람도 힘이 나니까요...
그리고 이것이 우리 인간이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기도 하니까요...
힘내시고
마음도 몸도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내가 힘들때 물어보는 사람마다 힘들지라고 하면 더 힘듭니다.
차라리 웃으면서 농담을 건네는 사람이 좋을 때도 있으니까요...
힘내시고 화이팅!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영님 답글을 보며 또 눈물이...ㅠㅠㅠㅠ몸이 아프니 정말 마음이 약해지긴 하였나봅니다ㅠㅠ감사해요. 제 심정을 어찌 그리 콕 집어 말씀해주시는지...ㅎㅎㅎㅎ제 마음 속을 몰래 훔쳐보셨나 싶었네요!ㅎ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큰 위로 받고 갑니다..ㅎㅎ
영님 답글을 보며 또 눈물이...ㅠㅠㅠㅠ몸이 아프니 정말 마음이 약해지긴 하였나봅니다ㅠㅠ감사해요. 제 심정을 어찌 그리 콕 집어 말씀해주시는지...ㅎㅎㅎㅎ제 마음 속을 몰래 훔쳐보셨나 싶었네요!ㅎ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큰 위로 받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