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1
달이가 할아버지 오시는 바람에 맛있는 사과를 얻어먹었네요 ㅋㅋ
기가 막히게 할아버지한테 붙어서 귀염떨고 얻어먹고 ㅋ
할아버지한테 다가갔다고했을 때 김밥얻어먹으러 가는 줄 알았는데 사과얻어먹는다고해서 약간 의외였네요 ㅋㅋ
부모님은 평소에 신경 안쓰고 볼 때는 항상 같은 모습이신 것 같지만 어느 날 문득 자세히 쳐다보게 되면 예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죠.
저희 부모님은 이혼 하셨는데 오랜만에 한번씩 보면 살이 엄청나게 빠지셔서 엄청 안 쓰럽더라구요 ㅠ
기가 막히게 할아버지한테 붙어서 귀염떨고 얻어먹고 ㅋ
할아버지한테 다가갔다고했을 때 김밥얻어먹으러 가는 줄 알았는데 사과얻어먹는다고해서 약간 의외였네요 ㅋㅋ
부모님은 평소에 신경 안쓰고 볼 때는 항상 같은 모습이신 것 같지만 어느 날 문득 자세히 쳐다보게 되면 예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죠.
저희 부모님은 이혼 하셨는데 오랜만에 한번씩 보면 살이 엄청나게 빠지셔서 엄청 안 쓰럽더라구요 ㅠ
다미님,맞아요! 늘 곁에 계실땐 모르는데,가끔 천천히 살펴보면
살도 많이 빠지시고,세월이 얼굴에서 나타나죠..그걸보면 마음도 싱숭생숭해지고ㅎㅎ사실 본인도 늙어가고 있는데 말이죠^^
어느순간 부모님과 내가 함께 늙어간다라는 말이 요즘들어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무엇보다,건강이 젤 중요한것같아요^^
다미님도 건강잘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