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2
진영님의 마음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렴풋이 어떤 마음일지 짐작이 가기도 합니다. 첫 번째 주제로 글을 쓰면서도 '일', '돈', '나'에 대한 글을 어떻게 풀어갈까 고민을 했었어요. 그래서 더 써지지 않는지도 몰라요.
사실 '일'에 관해서도 풀어낼 이야기가 너무나 많고 꺼내고 싶지 않은 순간들도 존재하거든요. 어쩌면 '돈'과 '나'와도 다 이어지는 이야기들입니다. 모두 나의 삶이니까요.
머릿속에 생각들만 무수하다 어젯밤에 하얀 화면에 몇 자를 끄적였어요. 열고 싶지 않은 방의 문고리를 잡았어요. 조심스럽게 안을 들여다보다 두려움에 용기를 내지 못하고 닫아버렸어요. 몇 자 써 내려가던 글들을 쓰고 지우다 결국은 다시 아무것도 적지 못한 하얀 화면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 문을 열지 않고도 글은 써지겠지...
사실 '일'에 관해서도 풀어낼 이야기가 너무나 많고 꺼내고 싶지 않은 순간들도 존재하거든요. 어쩌면 '돈'과 '나'와도 다 이어지는 이야기들입니다. 모두 나의 삶이니까요.
머릿속에 생각들만 무수하다 어젯밤에 하얀 화면에 몇 자를 끄적였어요. 열고 싶지 않은 방의 문고리를 잡았어요. 조심스럽게 안을 들여다보다 두려움에 용기를 내지 못하고 닫아버렸어요. 몇 자 써 내려가던 글들을 쓰고 지우다 결국은 다시 아무것도 적지 못한 하얀 화면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 문을 열지 않고도 글은 써지겠지...
@이현주(청자몽)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주는 수련회다 뭐다 정신없이 지나가고 오늘이 월요일인지 실감이 잘 안나요.ㅎ
그나마 잠깐이라도 학원을 가니 숨을 돌립니다.^^
청자몽님도 주말동안 독박육아(?)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얼룩소에 있는 ’모든 글을 읽을 순 없다‘고 맘 먹으니 부담이 덜 해요^^ 설렁설렁 읽고 잔업하다 둘러보고 하셔요!!^_^
청자몽님께도 물개박수로 보답합니다. ^_^ ㅎㅎ
좋은 하루 보내요^^
주말이 가바렸어요! 쌓인 일이 기다리지만, '월요일'이라! 야호! 부터 외칩니다. 글도 엄청 쌓여있네요. 좋아요만 다닥닥.. 누르고 읽지 못한. 반납 예정인 책도 ㅜ.
모르겠어요. 일단 월요일 ㅎㅎ. 조금만 앉아있어볼려구요.
콩나무님아! 좋은 한주 되세요.
여기다가도 미리 '물개박수' 놓고 가요 : )
그렇죠? 모두 같은 마음이고 이해되는 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빨리 글들 써서 올리셔요
@살구꽃
네^^ 같은 마음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살구꽃님도 안녕한 밤이 되시길 바라요^_^
그렇게 '우린' 또 쓰고 있을 거에요. 콩사탕나무님 마음이 제 맘에 겹칩니다. 오늘밤도 안녕하기를요~ :)
그렇죠? 모두 같은 마음이고 이해되는 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빨리 글들 써서 올리셔요
그렇게 '우린' 또 쓰고 있을 거에요. 콩사탕나무님 마음이 제 맘에 겹칩니다. 오늘밤도 안녕하기를요~ :)
@이현주(청자몽)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주는 수련회다 뭐다 정신없이 지나가고 오늘이 월요일인지 실감이 잘 안나요.ㅎ
그나마 잠깐이라도 학원을 가니 숨을 돌립니다.^^
청자몽님도 주말동안 독박육아(?)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얼룩소에 있는 ’모든 글을 읽을 순 없다‘고 맘 먹으니 부담이 덜 해요^^ 설렁설렁 읽고 잔업하다 둘러보고 하셔요!!^_^
청자몽님께도 물개박수로 보답합니다. ^_^ ㅎㅎ
좋은 하루 보내요^^
주말이 가바렸어요! 쌓인 일이 기다리지만, '월요일'이라! 야호! 부터 외칩니다. 글도 엄청 쌓여있네요. 좋아요만 다닥닥.. 누르고 읽지 못한. 반납 예정인 책도 ㅜ.
모르겠어요. 일단 월요일 ㅎㅎ. 조금만 앉아있어볼려구요.
콩나무님아! 좋은 한주 되세요.
여기다가도 미리 '물개박수' 놓고 가요 : )
@살구꽃
네^^ 같은 마음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살구꽃님도 안녕한 밤이 되시길 바라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