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에모가 두렵다.
2023/02/12
고민이 많다. 엘에모 때문에.
이번 주제는 '일'이었다.
살면서 여러가지 일을 해 봤기에 얘깃거리는 많았다.
졸업하고 처음 시골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일. 그 얘기만 해도 3박4일은 풀어 놓을게 있겠지.
둘째를 유치원 보내고 잠시 몸 담았던 다어어트 회사에서의 에피소드. 그 또한 만만찮지.
그 다음, 딸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시작 된 방과후학교와 체험학습.
그 많은 일의 경험 중 나는 중국에서 했던 한국어 수업에 대해 쓰기로 했다.
용기가 필요했다. 그렇게 마음 먹기까지는.
학교 다닐 때, 손 들고 발표를 했던 적이 언제였나 기억도 잘 나질 않는다. 아마 저학년 때는 철없이 저요저요 하며 손을 들었겠지.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 수록 자발적으로 발표를 하는 일은 줄어들었고 소극적이 되어갔다.
그래도 딱 찝어서 시...
이번 주제는 '일'이었다.
살면서 여러가지 일을 해 봤기에 얘깃거리는 많았다.
졸업하고 처음 시골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일. 그 얘기만 해도 3박4일은 풀어 놓을게 있겠지.
둘째를 유치원 보내고 잠시 몸 담았던 다어어트 회사에서의 에피소드. 그 또한 만만찮지.
그 다음, 딸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시작 된 방과후학교와 체험학습.
그 많은 일의 경험 중 나는 중국에서 했던 한국어 수업에 대해 쓰기로 했다.
용기가 필요했다. 그렇게 마음 먹기까지는.
학교 다닐 때, 손 들고 발표를 했던 적이 언제였나 기억도 잘 나질 않는다. 아마 저학년 때는 철없이 저요저요 하며 손을 들었겠지.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 수록 자발적으로 발표를 하는 일은 줄어들었고 소극적이 되어갔다.
그래도 딱 찝어서 시...
'물개박수'를 미리 놓고 갑니다 : )
제목만 보고는 그만 두신다는 줄 알고 가슴이 덜컥..
열기 힘든 방의 문을 기꺼이 열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그 덕에 저희는 또 많은 생각을 더해갑니다. 응원할게요!!
진영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곳 일상으로 돌아와서 컨디션 되면 얼에모 에 참여해보고싶네요!
진영님의 봇물터지는 눈물이라는 표현이 조용한 아침에 그대로 와닿아 아무 위로도 못해드리는 마음이 아픕니다.
그 눈물이 헛되지 않은 글을 쓰시리라 전 믿습니다.
얼에모가 뭐일까? 하고 네이버에 찾아보았네요.
얼룩소 늦둥이라...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응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그 두려움 뛰어 넘는 글을 올릴 수 있을거에요😉
그 마음 깊이 이해가 갑니다. 어려움 끝에 좋은 글 나오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해발 700미터 고지에서도 사사는데
충분히 잘 해내실거라 기대하고 있을게요.
제가 좋아하는 진영님, 이야기 보석함에서 멋진 추억들이
많이 들어 있을거라 응원하면서 기다릴개요 ~~♡
그 이야기 외에 많은 일들이 또 있군요.. 눈물이 봇물 터지듯이 나오는 거 보니..ㅠㅠ
진영님의 눈물나는 과거가 글로 빛을 보았네요.
너무도 조용한 아침이라, 진영님의 마음이 오롯이 저에게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진영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큰 선물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거쳐야 원하시는 글을 만날 수 있는 거겠죠? 결국 해내실실 걸 아니까, 응원만 하고 있겠습니다. :)
해발 700미터 고지에서도 사사는데
충분히 잘 해내실거라 기대하고 있을게요.
제가 좋아하는 진영님, 이야기 보석함에서 멋진 추억들이
많이 들어 있을거라 응원하면서 기다릴개요 ~~♡
그 이야기 외에 많은 일들이 또 있군요.. 눈물이 봇물 터지듯이 나오는 거 보니..ㅠㅠ
진영님의 눈물나는 과거가 글로 빛을 보았네요.
너무도 조용한 아침이라, 진영님의 마음이 오롯이 저에게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진영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큰 선물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거쳐야 원하시는 글을 만날 수 있는 거겠죠? 결국 해내실실 걸 아니까, 응원만 하고 있겠습니다. :)
그 마음 깊이 이해가 갑니다. 어려움 끝에 좋은 글 나오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그 두려움 뛰어 넘는 글을 올릴 수 있을거에요😉
진영님의 봇물터지는 눈물이라는 표현이 조용한 아침에 그대로 와닿아 아무 위로도 못해드리는 마음이 아픕니다.
그 눈물이 헛되지 않은 글을 쓰시리라 전 믿습니다.
얼에모가 뭐일까? 하고 네이버에 찾아보았네요.
얼룩소 늦둥이라...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응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진영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곳 일상으로 돌아와서 컨디션 되면 얼에모 에 참여해보고싶네요!
제목만 보고는 그만 두신다는 줄 알고 가슴이 덜컥..
열기 힘든 방의 문을 기꺼이 열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그 덕에 저희는 또 많은 생각을 더해갑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