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이된 아들이 있는 아빠입니다. 우리 아들은 남들이 한다는 말썽은 다 하고 지냈답니다. 학원간다고 몰래 빠지고 PC방가서 놀다오질않나? 문잠그고 방에서 컴퓨터로 게임하기도하고 ....싸움만 빼고는 다한것 같아요. 지금은 군대갔다와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알바하는것보면 사춘기때 왜 그렇게 격동의 세월을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가끔 그때 왜 그랬는지 물어보면 "철이 없었죠" 하고 말하는것 보면 꿀밤이라도 한대 쥐어박고 싶어 집니다. 지내고 보면 한때인거 같아요.
하하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그때는 무언가 된 것처럼 천방지축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많이 부끄렀습니다. 한편 그때니깐 가능했던 것 같고요^^
말씀처럼 지나보면 모두 한때인 것 같습니다~
하하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그때는 무언가 된 것처럼 천방지축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많이 부끄렀습니다. 한편 그때니깐 가능했던 것 같고요^^
말씀처럼 지나보면 모두 한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