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아는 사람의 아는 정도에 따라 그 마음쓰임은 많이 다르겠지만..
누군가 제게 "나 우울증에 걸렸어." 라고 한다면.. "아.. 정말.. 그렇구나. 지금 병원에 다니고 있는 중인거야?" 정도로 표현 했을 겁니다. 아마도..
방금 누군가 제게 그렇게 말을 했다고 생각하고 대답을 생각해 보았거든요...
( 주신 의도와 다른길로 간 답변일 수 있겠는데 ) 전, 대체로 공감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누군가 내게 이런 말을 하면 어떤 반응이 가장 바람직한(?) 반응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솔직히 아.. 그렇구나. 정도이지 어떠한 마음도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의 우울의 정도가 단순한 우울감인지 심각한 우울증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에게 느닺없이 소나기처럼 한번씩 지나가는 우울을 슬기롭게 극복...
누군가 제게 "나 우울증에 걸렸어." 라고 한다면.. "아.. 정말.. 그렇구나. 지금 병원에 다니고 있는 중인거야?" 정도로 표현 했을 겁니다. 아마도..
방금 누군가 제게 그렇게 말을 했다고 생각하고 대답을 생각해 보았거든요...
( 주신 의도와 다른길로 간 답변일 수 있겠는데 ) 전, 대체로 공감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누군가 내게 이런 말을 하면 어떤 반응이 가장 바람직한(?) 반응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솔직히 아.. 그렇구나. 정도이지 어떠한 마음도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의 우울의 정도가 단순한 우울감인지 심각한 우울증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에게 느닺없이 소나기처럼 한번씩 지나가는 우울을 슬기롭게 극복...
이천이십이년 삼월 십육일 얼룩소와 처음 만나게 되었네요.
함께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