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2/08/26
에코백이네요. 버리기 아깝고 추억이 담겨있는물건을 수선해서 사용한거면 알뜰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분 눈에는 새로사는게 좋게 보였나봐요.
지혜님을 걱정하신것 같으신데  표현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말을해도 예쁘게 하시는 분들이 더 좋잖아요. 남편분께서 새로사는게 어떻냐? 가방에 정들어 버리기 아까워? 라고  지혜님이 한 행동에 질문을 던져 이유를 물어보았다면 안싸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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