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철학
개똥철학 · 행복하게 살고 싶다
2022/09/25
정말 부러운 풍경입니다.
주변에 보면 저런 풍경을 볼 수 있는 경우가 간간히 있습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아쉽습니다.
제 주변 즉 제 인적 범위가 적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만,
가족들이 모여서 행사를 하거나 모여서 식사를 하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딸이 많은 집입니다.
아들만 있거나, 남매(아들1+딸1 혹은 아들2+딸1)인 집에서 그렇게 가족들이 모이는 식사 자리나
행사를 진행하는 건 못 봤습니다.
"시" 라는 글자로 시작하는 잘못된 문화라고 할까요 관습이라고 할까요?
그 것들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도 여자인데, 왜 같은 여자인 며느리하고 자꾸 부딪히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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