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2/08/27
똑순이님 어렸을때 일로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나봐요.
돌을 던지사람은 없는데 맞은사람만 있다는 말처럼 가해자는 기억에 없고 피해자는 기억하죠.
때로는 안 좋은 추억을 잊어야되지만 잊을려고 노력할 수록 더 생각나오 오래가더라구요. 기일마다 생각나시면 생각나게 두시고 그때 그랬지 하면서 받아드리는게  자신한테 더 좋은거 같아요.
저도 할아버지 돌아가실때 눈물한방울 안흘렸어요. 맏이인 사촌언니, 오빠만 찾고  우리집 아버지 아프시다고 만만하다고 사촌동생에게도 못하는말 저한테해서요.
그점을 보니 사람은 자신이 한 행동대로 나중의 결과가 나타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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