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8/28
북매님~안녕하세요^^
첫번째 노래를 듣다가는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릅니다.
엄마가 딸 에게 와는 또 다른 느낌 으로 
다가 와서요.
그러다 두 번째 세 번째 노래를 듣고는 웃었습니다.
어쩜 목소리가 저리 이쁠까요~~
은쟁반에 옥구슬이 굴러가는 소리 입니다.
앞니가 빠져 있으니 귀엽기도 하네요.
이런 노래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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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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