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싱어 보신 적 있으세요?
2022/08/28
간만에 느긋한 주말입니다. 오늘은 노트북앞에 앉아 있기보다는 쇼파에 누워 뒹구는 중입니다. 아들도 게임 삼매경이니 본인이 틀어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어쩌다보니 틀어져있는 TV에서 낯익은 노래가 흘러 나오네요.
양희은 님의 '엄마와 딸'. 그런데 할아버님과 약간 낯익은 가수가 부르네요? 보다보니 진짜 아버님과 아들 강두네요. 홀린 듯 보다가 눈물이 찡. 그 전까지 본 여러 버전의 '엄마와 딸'도 다 좋았지만, 진짜 부자의 노래는 또 다른 맛이 있군요.
https://youtu.be/RuhCtqW4-H4
그리고 이 노래를 친구들에게도 들려두기 위해 찾다가, 너무나 힐링되는 노래도 찾았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꾀꼬리! 귀가, 그리고 마음이 정화되었습니다.
https://youtu...
양희은 님의 '엄마와 딸'. 그런데 할아버님과 약간 낯익은 가수가 부르네요? 보다보니 진짜 아버님과 아들 강두네요. 홀린 듯 보다가 눈물이 찡. 그 전까지 본 여러 버전의 '엄마와 딸'도 다 좋았지만, 진짜 부자의 노래는 또 다른 맛이 있군요.
그리고 이 노래를 친구들에게도 들려두기 위해 찾다가, 너무나 힐링되는 노래도 찾았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꾀꼬리! 귀가, 그리고 마음이 정화되었습니다.
본 적이 없네요. 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이런 프로그램도 있네요 ㅎㅎ 정말 노래포맷을 한 프로그램의 끝은 어디인지
🤣🥰
말이 필요없죠😉
재갈루커님 찐으로 짧고 굵은 감상 ㅋㅋㅋ
👍
그러니까요. 특히 자식이면서 부모인 사람은 누구나 보면서 찡한 노래란 생각이 듭니다.
아... 아침이 올려주신 영상을 보며 마음이 짠했어요. 제가 어릴때 아버지가 이런 마음이었겠죠..... 제가 지금 제 아들에게 느끼는 마음처럼요....
본 적이 없네요. 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이런 프로그램도 있네요 ㅎㅎ 정말 노래포맷을 한 프로그램의 끝은 어디인지
아... 아침이 올려주신 영상을 보며 마음이 짠했어요. 제가 어릴때 아버지가 이런 마음이었겠죠..... 제가 지금 제 아들에게 느끼는 마음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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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죠😉
재갈루커님 찐으로 짧고 굵은 감상 ㅋㅋㅋ
👍
그러니까요. 특히 자식이면서 부모인 사람은 누구나 보면서 찡한 노래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