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1/26
유명한 명언일까..?
먹는것을 좋아하고 식탐이 있는 내게 다이어트는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숙제였다.

출산 후 붓기는 물론 쉽게 빠지지 않는 체중이 되었고,
작년 7월, 이건 아니다 싶어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16시간 동안 공복 유지하는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이전에 금식을 좀 해본 내성이었을까. 다행이었다.

그렇게 미미하지만 한달에 2~3키로씩 꾸준히  빠지더니 지금은 13키로 빠졌다! 임신 전 체중과 흡사해졌다.
몸도 가벼워지니 얼마나 신바람이 나는지 모른다.

명절을 보내고 든든해진 몸(?). 
체중을 재보진 않았지만 이제 다시 시작이다.

그렇다. 다이어트는 항상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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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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