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6
지미님. 글이란 건 말이죠
많이 쓴다고 느는게 아니더이다
나도 9개월 넘게 매일 주구장천 쓰고 있지만 전혀 늘진 않아요
예전에 쓴 거 가끔 읽어보면 참 어설프고 비루하지만 다시 그 주제로 글을 쓴다면 더 낫게 쓸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건 전혀 아니거든요 더 낫게 쓸 자신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어설퍼도 그때가 더 진지했던 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내린 결론은 무작정 꾸역꾸역 쓴다고 나아지진 않는다. 입니다
딱 자기가 가진 재능만큼. 능력만큼 밖에 쓸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니까 잘 쓰고 싶다.그런 생각을 내려놓게 되더이다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손가락 가는대로 막 쓰고 있답니다
깨방정? 그거 아무나 할수 있는거 아닙니다
지미님만의 개성이고 매력이고 케릭터에요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는 고유한 것이죠
남편분은 ...
많이 쓴다고 느는게 아니더이다
나도 9개월 넘게 매일 주구장천 쓰고 있지만 전혀 늘진 않아요
예전에 쓴 거 가끔 읽어보면 참 어설프고 비루하지만 다시 그 주제로 글을 쓴다면 더 낫게 쓸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건 전혀 아니거든요 더 낫게 쓸 자신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어설퍼도 그때가 더 진지했던 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내린 결론은 무작정 꾸역꾸역 쓴다고 나아지진 않는다. 입니다
딱 자기가 가진 재능만큼. 능력만큼 밖에 쓸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니까 잘 쓰고 싶다.그런 생각을 내려놓게 되더이다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손가락 가는대로 막 쓰고 있답니다
깨방정? 그거 아무나 할수 있는거 아닙니다
지미님만의 개성이고 매력이고 케릭터에요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는 고유한 것이죠
남편분은 ...
맞아요..
저도 가끔 예전 글 보면 지금보다 더 나은것같은 너낌?
이상하죠?
지금은 글도 잘 안써지고 ㅜ
타고나야하나 봅니다 😭
아~우선 좀 전 글 삭제는
제가 어설프게 써서 이달에 또 애를 낳을 줄 오해를 해서
푸하아아
12월달 큰 애 생일인데
오늘 병원에서 손목좀 치료하자고
글구 당분간 진통제 주사 못 놔준다고 ..
요즘 춥다보니 몸이 자글자글하다고 해야 하나
등이랑 어깨가 찌릿 찌릿에 시리고..묵직하게 아파서
계속 침맞고 부황뜨고 해도 감당이 안되어서..
얼룩소 활동을 조금 줄일까..
신랑이 옆에서 접어라 ㅋㅋ
그냥 생각만 합니다~~^^
춥다
맞아요..
저도 가끔 예전 글 보면 지금보다 더 나은것같은 너낌?
이상하죠?
지금은 글도 잘 안써지고 ㅜ
타고나야하나 봅니다 😭
아~우선 좀 전 글 삭제는
제가 어설프게 써서 이달에 또 애를 낳을 줄 오해를 해서
푸하아아
12월달 큰 애 생일인데
오늘 병원에서 손목좀 치료하자고
글구 당분간 진통제 주사 못 놔준다고 ..
요즘 춥다보니 몸이 자글자글하다고 해야 하나
등이랑 어깨가 찌릿 찌릿에 시리고..묵직하게 아파서
계속 침맞고 부황뜨고 해도 감당이 안되어서..
얼룩소 활동을 조금 줄일까..
신랑이 옆에서 접어라 ㅋㅋ
그냥 생각만 합니다~~^^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