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10/19
이 말을 상당히 자주 듣습니다. 
주변에서 개개인을 상대하면 그런 사람이 없는 것 같은 데  집단으로 구성되면 꼭 존재감 있게 부각되는 인물이 등장하더라구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마구잡이로 튀어나올 때는 정신이 없지요. 
사회가 더 더욱 개인이니 권리니, 존중이니 하는 말을 강조하면 할수록 광기 비슷한 장면도 많이 연출되는 듯도 하고요.
일부 이런 사람들 중에 '난 사람'이 나오기도 하지만 진정한 '난 사람'은 아니고 일종의 빌런..악인...미와 친근한 그런 사람? 
ㄸㄹㅇ를 멀리 하는 방법.......내가 그 이상으로 행동하기...상황 종료....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933
팔로워 205
팔로잉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