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31
엄마랑 딸의 관계는 늘 그런 것 같아요. 사소한 것으로 투닥거리다가 다시 화해해서 수다떨다가....앗! 아들들도 그렇겠지만, 제 주변에는 남자보다 여자가 많은 관계로....ㅎㅎㅎ

귀여워라. 그리고 사랑스러워라♡ 따님도, 콩사탕님도요!ㅎㅎ

아이들에게 이전에 물어본 적 있어요. 부모님 손을 잡느냐구요. 중3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성격이 사근사근한 애들은, 여전히 잡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여자아이들요ㅎㅎ 남학생은 "엄마가 잡길래 그냥 잡고 다녀요"라는 대답.

저는 아이들이 엄마아빠 손 꼭 잡고 걷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ㅎㅎ나이가 적든 많든요!

오늘 콩사탕님 글을 읽으며, 아. 좋다...생각을 하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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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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