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나는 엄마를 사랑한다.
“OO아, 엄마가 이건 쓰고 바로 있던 자리에 꽂아 두라고 했잖아??”
“아, 까먹었네~ 다음부턴 꼭 그렇게 할게요.”
(아들의 대답)
“알고 있었어, 꽂아 놓으려고 했단 말이야”
(딸의 대답)
딸아이는 늘 이런식으로 대답을 하여 나의 심기를 건든다. 그냥 가볍게 훈계를 하다가도 딸아이의 말장난에 화가 치밀어 올라 난 똑같은 9살이 되고 만다. 주고받는 유치한 말싸움에 자괴감까지 드는 경우가 다반사다.
아이가 등교를 하고 책상 정리를 하다가 종이 한장을 발견하고는 피식 웃는다.
엄마가 자고 있는...
따님이 영양, 아드님이 영식, 영자 돌림 맞죠?ㅋ
날씨가 선선해졌는데,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의 마음이 참 예쁘네요. 잘 키우셨어요.
모두다님 감사합니다^_^
재갈루커님의 늘 고상한 표현에..다들 제 아들의 이름이 영식인 줄 알더라고요. 🤣🤣🤣
영양의 엄마 사랑 찐이네요~^^
응원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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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해졌는데,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의 마음이 참 예쁘네요. 잘 키우셨어요.
모두다님 감사합니다^_^
재갈루커님의 늘 고상한 표현에..다들 제 아들의 이름이 영식인 줄 알더라고요. 🤣🤣🤣
따님이 영양, 아드님이 영식, 영자 돌림 맞죠?ㅋ
영양의 엄마 사랑 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