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참 보통을 좋아한다.
보통적인 직장과 보통적인 집 보통적인 차 보통적인 자녀와 부모님들을 원하니 말이다.
하지만 정작 말만 그렇지 보통적인 것들은 모두 남들보다 뛰어난 것들 뿐이다.
아닌가?
내가 생각하는 보통은 집, 차, 배우자 모두가 이런 보통적인 법칙에 묶여 있다.
어떤 배우자는 집은 있는데 직장이 좋지않아서 보통적인 사람이 아니라던가
아니면 집도 뭐한 20평이면 보통보다 작다던가 아니면 차는 보통 그렌져 아니면 소나타 아니면 bmw이런 소리를 하지 않는가?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적인 것들은 모두 보통을 넘어선 것들 뿐이다.
사람들은 솔직하지 못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런것이 보통이라고 해야 자기가 사치스럽거나 물질에 너무 매여져 있다는 사실을 감추는 효과를 주니까 말이다.
우리는 언제나 잘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