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1
동보라미 누님 안녕하세요 햄버거입니다.
내일이 주일인 건 동일한데 우리교회는 송구영신 예배를 공식적으로 PASS 했습니다. 동보라미님 교회는 낮에 예배 드렸다고. 덕분에 올해는 집에서 새해를 맞이할 것 같아요.
한 해 동안 제가 잘못한 일, 후회되는 일, 잊고 싶은 일을 쭉 나열하면 저도 A4 용지 한 장은 채울 것 같은데, 감사의 제목으로 끝이 없는 스크롤을 만들어 내시다니 무슨 감사의 화신도 아니고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감사의 제목들을 읽어보면 뭔가 드라마틱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의 크고 작은 소소한 일들인 것을 보면서 동보라미님의 내면이 얼마나 견고하고 탄탄한지 보이는 것 같아요. 불평과 불만, 우울과 같은 감정들에게 마치 이렇게 외치는 것 같아요.
내일이 주일인 건 동일한데 우리교회는 송구영신 예배를 공식적으로 PASS 했습니다. 동보라미님 교회는 낮에 예배 드렸다고. 덕분에 올해는 집에서 새해를 맞이할 것 같아요.
한 해 동안 제가 잘못한 일, 후회되는 일, 잊고 싶은 일을 쭉 나열하면 저도 A4 용지 한 장은 채울 것 같은데, 감사의 제목으로 끝이 없는 스크롤을 만들어 내시다니 무슨 감사의 화신도 아니고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감사의 제목들을 읽어보면 뭔가 드라마틱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의 크고 작은 소소한 일들인 것을 보면서 동보라미님의 내면이 얼마나 견고하고 탄탄한지 보이는 것 같아요. 불평과 불만, 우울과 같은 감정들에게 마치 이렇게 외치는 것 같아요.
"가소로운 것들. 어디 올테면 와봐!"
예...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잭얼룩커님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2023년 함께 만들어가요!
기뻐하며 살아가는 2023년 되길 축복합니다.😉
올해 수백번은 더 듣고 부른 찬양이네요 .. ㅋ 울기도 많이 울었던 ㅋㅋㅋㅋ
내년에도 화이팅해요!
우와 햄버거 동상! 빅맥쎄트 아우님, ^^
너무너무 큰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 ㅎㅎ
이렇게까지 칭찬을 해주시면 정말 제가 전남 영광입니다. ㅋㅋ
어찌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소소한 것들인데 매일 적다보니 뭐라도 써내야지 하고 아주 작은 것도 적게 되고 그러다보니 더 감사하게 되었나봐요.^^;;
오늘 제가 감사했던 일 발표하는데 말 할 때 마다 엄청 큰 박수를 받았어요.
함께 기뻐해주고 박수를 힘껏 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칭찬을 받으니 두 배로 아니, 백 배로 기쁘고 감사하네요.^^
돌이켜 보니 올해 유독 감사한 일 기쁜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2018년에는 몸도 마음도 너무 아파서 혼자 집에서 울며 2019년을 맞이했는데,
2023년은 감사와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얼룩소를 알게 되고 좋으신 얼룩커님들을 만나게 된 것도 올해의 큰 감사 제목입니다. ^^
투척해주신 CCM 넘넘 감사해요. 제가 참 좋아하고 즐겨 들었던 곡이랍니다.
오늘 송구영신예배 때 부른 곡 공유해드립니다. ^^
진짜 몇 시간 안 남은 2022년과는 아쉽지만 작별을 고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격하게 반기며 뜨겁게 사랑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pZuW2CV0mXY
기뻐하며 살아가는 2023년 되길 축복합니다.😉
올해 수백번은 더 듣고 부른 찬양이네요 .. ㅋ 울기도 많이 울었던 ㅋㅋㅋㅋ
내년에도 화이팅해요!
우와 햄버거 동상! 빅맥쎄트 아우님, ^^
너무너무 큰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 ㅎㅎ
이렇게까지 칭찬을 해주시면 정말 제가 전남 영광입니다. ㅋㅋ
어찌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소소한 것들인데 매일 적다보니 뭐라도 써내야지 하고 아주 작은 것도 적게 되고 그러다보니 더 감사하게 되었나봐요.^^;;
오늘 제가 감사했던 일 발표하는데 말 할 때 마다 엄청 큰 박수를 받았어요.
함께 기뻐해주고 박수를 힘껏 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칭찬을 받으니 두 배로 아니, 백 배로 기쁘고 감사하네요.^^
돌이켜 보니 올해 유독 감사한 일 기쁜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2018년에는 몸도 마음도 너무 아파서 혼자 집에서 울며 2019년을 맞이했는데,
2023년은 감사와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얼룩소를 알게 되고 좋으신 얼룩커님들을 만나게 된 것도 올해의 큰 감사 제목입니다. ^^
투척해주신 CCM 넘넘 감사해요. 제가 참 좋아하고 즐겨 들었던 곡이랍니다.
오늘 송구영신예배 때 부른 곡 공유해드립니다. ^^
진짜 몇 시간 안 남은 2022년과는 아쉽지만 작별을 고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격하게 반기며 뜨겁게 사랑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pZuW2CV0mXY
@잭얼룩커님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2023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