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 · .....
2022/10/06
제 지인도 모든 동네병원에서 알아 차리지 못했던 병을 큰 병원에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쿠싱증후군 이라는 병명이었는데요.
통상 4년을 넘기면 치료가 어렵다고 하는데 천만 다행으로 4년이 약간 못 미치는 시점에서 발견되어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네병원을 무시 하는게 아니라 역할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작은 증상이 나타날 때 마다 큰 병원을 찾아야 한다면 정말 부담스럽겠죠.
그럴 땐 동네에 가까이 있는 병원이 고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개운치 않으면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네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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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팬데믹도 있었고 기질상 사회활동도 많지 않아서 내가 너무 폐쇄적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많았는데 이렇게 글로써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정보에 기쁜 마음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공간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소소하게 활동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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