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9/18
아침에 듣는 감미로운 노래도 나쁘지 않군요. 아침을 건너뛰고 진한 커피 한 잔을 내려 음악과 함께 하고 싶지만 부실한 위장과 아침부터 입을 벌리고 먹이를 기다리는 아기새들 때문에 제게 그런 여유는 사치인가 봅니다. ^^

저도 노을 사진 하나 투척합니다.
자라섬 노을
땅, 햇볕, 바람, 노을에 감동하고 흐르는 계절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눈부신 노을과 노을 사이 우울과 이별이 아닌 기쁨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방문 앞에 흰 죽 가져다 놓았으니 일어나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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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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