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년전에 뇌경색 진단을 받았습니다
순간 욱하는 화가 납니다
나도 모르게 욕을 합니다
아니 솔직히 속으로 하는줄 알았는데, 말이 새어나온겁니다.
뇌경색진단전에 욕할일들이 있을때 신박하고 신랄한 욕을 할줄 몰라 인터넷에서 검색해
메모장에 적은 후 외웠던 적이 있어요
그런것들이 뇌경색진단 후 순간순간 나오더군요
혼자 있을때도 나오고 누가 있을때도 맘에 안들면 혼잣말이 밖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전 욕한 기억이납니다
욕나온후 헉 하면서 나도 모르게 놀라기도 합니다
순간 욱하는 화가 납니다
나도 모르게 욕을 합니다
아니 솔직히 속으로 하는줄 알았는데, 말이 새어나온겁니다.
뇌경색진단전에 욕할일들이 있을때 신박하고 신랄한 욕을 할줄 몰라 인터넷에서 검색해
메모장에 적은 후 외웠던 적이 있어요
그런것들이 뇌경색진단 후 순간순간 나오더군요
혼자 있을때도 나오고 누가 있을때도 맘에 안들면 혼잣말이 밖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전 욕한 기억이납니다
욕나온후 헉 하면서 나도 모르게 놀라기도 합니다
와... 울 엄마 마음이 이런 거겠군요. 아침노을님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그렇다니 다행스런 마음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