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뻔한 답일수도 있는데 저는 이별후 최고의 복수는 제가 잘 사는거더라구요~ 오곡나무님이 연애중에 그 분에게 최선을 다하셨으면 아마 그분도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자기를 좋아해준 사람이 분명 생각나고 그리워질꺼입니다. 그럴때 SNS를 통해서든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든 오곡나무님이 잘지내는지 확인할텐데 그때 오곡나무님이 행복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으면 아마 그분에게 최고의 복수가 아닐까요?? 거기에 오곡나무님이 새로운 사람과 썸이나 연애를 하게된다면 더 시원한 복수겠죠ㅎㅎㅎㅎ 저도 20대일때 이별경험이 있는데 결국 제가 연애때 재지않고 최선을 다하니깐 헤어지고 다시 저한테 연락오는건 상대방이더라구요 오곡나무님도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똥차 가면 벤츠온다는 말처럼 더 좋은 사람 만날수있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