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2/05/28
이 분의 시를 보고 있으면 점점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혹시....등단하신 분인가? 하는 생각이오.

'밤을 추앙하는 그런 날들'이 인상적이네요.
한국은 밤을 추앙하고 밤을 소중히 여기고 있거든요.
현실적으로....

언제 그렇게 느끼나면 
외국인 나오는 프로그램 보면 늘 한국의 밤거리의 안전함에 늘 놀라거든요.
술을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도 놀라고요.

외국을 안 나가봐서 잘 몰랐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네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 문득 든 생각인데....
한국은 브라질의 카니발 축제처럼 대국민 술축제를 열면 어떻게 될까요?
외국인이 좀 오려나? 안 오려나?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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