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8
저는 아이가 생기면 모성애가 막 솟아오르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아이를 낳는다는건.. 내 인생의 상당한 시간이 아이들을 위해서만 살아야하는.. 너무나도 일방적인 일이라 첫째아이때는 남편을 붙들고 아무래도 난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할 것 같다며 펑펑 울었죠..ㅎ 그랬던 제가 벌써 셋째 임신중이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이들과의 시간이 꼭 내 인생을 버리는 시간 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더라구요. 가장 위대한일을 하는 것이란걸.. 저도 얼마전에 깨달았거든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이들과의 시간이 꼭 내 인생을 버리는 시간 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더라구요. 가장 위대한일을 하는 것이란걸.. 저도 얼마전에 깨달았거든요^^
엄마가 되니 내가 바라보고 느끼는 것들이 참 많이 달라졌음을 깨달아요.
그런 내 안의 이야기들을 풀어보려구요.
안녕하세요 ^ ^
저는 유치원 교사로 10년간 근무해서 누구보다 아이를 좋아했던 저인데도 기대감보다 출산이 다가올수록
잘 키울 수 있을까하는 막연한 걱정들이 더 앞서더라고요.
조금 뒤에 남편 옆에서 펑펑 울 것 같은 미래가 느껴지기도 .... 하는데.. 이 또한 시간이 잘 해결해주겠죠.
아가와 함께 같이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겠죠..ㅎㅎ
셋째를 임신 중이시군요!!! 아이 둘이 있어서 저보다 더 바쁘고 힘드실텐데 몸 잘 챙기세요!!!!!
가장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 걱정들을 이겨내보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그리고 위로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 ^ ^
안녕하세요 ^ ^
저는 유치원 교사로 10년간 근무해서 누구보다 아이를 좋아했던 저인데도 기대감보다 출산이 다가올수록
잘 키울 수 있을까하는 막연한 걱정들이 더 앞서더라고요.
조금 뒤에 남편 옆에서 펑펑 울 것 같은 미래가 느껴지기도 .... 하는데.. 이 또한 시간이 잘 해결해주겠죠.
아가와 함께 같이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겠죠..ㅎㅎ
셋째를 임신 중이시군요!!! 아이 둘이 있어서 저보다 더 바쁘고 힘드실텐데 몸 잘 챙기세요!!!!!
가장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 걱정들을 이겨내보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그리고 위로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