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 건강이 걱정 되시는 군요.
맞아요. 부모님이 주신 몸을 잘 관리하여 건강하게 사는 것이 가장 큰 효도 맞습니다.
물론 음식을 건강에 좋은 것들로 조금씩 바꾸고 운동또한 열씸하면 좋아질 겁니다.
저도 오래 전에는 단 음식을 많이 좋아해서 슈퍼에 가면 늘 손이 갔던 아이스크림이며 빵을 카트에 담곤 했었죠.
그런데 지나고보니 단맛에 길들여져 있던 입이 처음엔쓴 나물들을 거부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계속해서 이것저것 조금씩 골고로 먹다보니 쓴 맛은 단 맛과 달리 묘한 당기는 쓴맛이 있고 또 진저리치게 입에서 거부하는 쓴맛까지 여러가지가 있더라고요.
특히 봄철 나물들은 참 몸에도 좋고 향도 좋고 입도 즐건 것들이 많아요.
요즘은 냉이가 아주 맛있는 계절입니다.
3월 이후엔 뿌리에 심이들고 맛도 떨어진답니다....
예. 건강이 걱정 되시는 군요.
맞아요. 부모님이 주신 몸을 잘 관리하여 건강하게 사는 것이 가장 큰 효도 맞습니다.
물론 음식을 건강에 좋은 것들로 조금씩 바꾸고 운동또한 열씸하면 좋아질 겁니다.
저도 오래 전에는 단 음식을 많이 좋아해서 슈퍼에 가면 늘 손이 갔던 아이스크림이며 빵을 카트에 담곤 했었죠.
그런데 지나고보니 단맛에 길들여져 있던 입이 처음엔쓴 나물들을 거부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계속해서 이것저것 조금씩 골고로 먹다보니 쓴 맛은 단 맛과 달리 묘한 당기는 쓴맛이 있고 또 진저리치게 입에서 거부하는 쓴맛까지 여러가지가 있더라고요.
특히 봄철 나물들은 참 몸에도 좋고 향도 좋고 입도 즐건 것들이 많아요.
요즘은 냉이가 아주 맛있는 계절입니다.
3월 이후엔 뿌리에 심이들고 맛도 떨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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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답글 감사드립니다.
먹고싶은것들 다 먹고 자랐던 습관을 하루아침에 고치기가 쉽지않지만, 조금씩이라고 고쳐나가려구 노력중입니다. 둘째가 저를 닮아 밥먹기전에 과자부터 먹고 온갖 단것들을 많이 먹는 걸 보니 빨리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 ㅜㅜ
운동 억지로 하지않고 취미삼아서 재미를 붙여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힘들더라도 내가 재미를 붙이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게 뭐가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실행에 옮겨야죠
덕분에 파이팅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