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5
진영님 글에 올려진 그림을 보곤 비슷한 풍광으로 걷는다 이야길 했는데…
사진을 찾다가 못찾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늘 추천 사진에 올라와 공유해 봅니다 얼마전까지 왼쪽 벚나무들엔 벚꽃이 만발하고 있었는데… 오늘 비바람에 이젠 다들 날아가 내년에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벚나무 아래 길 옆엔 수선화가 피어나고…
이런 길을 주중엔 매일 지나며 사무실로 간답니다
지나며 만나는 나무와 풀들… 그리고 꽃들… 사람들…
아침 출근길… 일하러 가기 싫어 뭉기적거리는
마음도 이 길 걸으며 하늘 보며 답답하도 조금 덜고…
저녁 퇴근길… 집으로 돌아가는 편안한 마음에 지는 해도 바라보며 어서 집에 가고파 걷는 발거음도 빨라진답니다
이런 모...
사진을 찾다가 못찾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늘 추천 사진에 올라와 공유해 봅니다
벚나무 아래 길 옆엔 수선화가 피어나고…
이런 길을 주중엔 매일 지나며 사무실로 간답니다
지나며 만나는 나무와 풀들… 그리고 꽃들… 사람들…
아침 출근길… 일하러 가기 싫어 뭉기적거리는
마음도 이 길 걸으며 하늘 보며 답답하도 조금 덜고…
저녁 퇴근길… 집으로 돌아가는 편안한 마음에 지는 해도 바라보며 어서 집에 가고파 걷는 발거음도 빨라진답니다
이런 모...
으와. 정말 비슷하군요
매일 이런 길을 걸을 수 있다는건 축복이라 할 수 있겠어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