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나철여 · 철여라 부르고 할미라 읽는다^^
2024/02/28
졸업식 당일에는 눈 맞으며 들고 갔다는. ⓒ청자몽님의 꽃다발
'철'하면 빠질수 없죠...
청자몽님의 글을 읽어 내리다 공감되어 이어씁니다. 엄마를 지나 할미가 되어보니 그 눈물은 보석이라는...

우리 큰 손자도 유치원 졸업하고 초등학교 들어가네요.
세살 손자도 어린이집에서 등반된다고 그저 어깨 들썩 거립니다.

처음 등원할 때 가기 싫다고 울던 아가들이었는데, 언새 유치원을 졸업하고 어린이집을 등반하네요.
아가들을 떼놓고 출근하는 어미심정을 반의반도 알랴만은 모른 척하고, 손주 주 중 육아를 돕지요.

매일 등ㆍ하원시키는 차안에서 하는 기도중에 빠지지 않는 기도가 있습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선생님의 기쁨되게, 오늘도 다치지않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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