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자!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8/29
어제 계획도 틀어지고 오늘도 야심 차게 세운 계획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모양이다. 
인생이란 원래 그런 것 같다. 
딱딱 맞아떨어지기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복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그 속에서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겠다.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방법을 찾아내겠다. 
술술 풀릴 것이라고 생각한 하루가 카톡 하나에 무너져 내려 버렸다. 
어쩌겠는가? 또 해봐야지… 
지금 당장 성과가 아니라 10년 뒤 20년 뒤를 상상하면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내겠다. 
전에 읽은 글인데 대하 철에 대하 먹으러 가자는 말에 사람도 많고 귀찮다는 말보다 
봄에는 벚꽃 구경, 가을에는 단풍 구경하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좋다는 말이 있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김문성작가 캐릭터반, 김태원 플롯반, 홍자람작가 드라마 기초반, 유대헌 공모반&장르반, 오기환감독 숏폼반, 김윤희 프로파일러 교실, 김지영작가 기초반, 유대헌 미니드라마반, 검사내전
494
팔로워 22
팔로잉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