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만 명 가입한 ‘청년희망적금’ 후폭풍

최고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이 21일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출시됨. 사진은 서울의 한 은행과 모바일 앱. 출처: 연합뉴스
  •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희망적금. 시중 은행 금리에 정부의 저축장려금을 얹어 지원하는 상품. 매월 50만원 한도 내 최대 2년 납입 가능. 만기시 시중은행 금리 연 5%에 1년 만기 시 2%, 2년 만기 시 4%의 저축 장려금 지급. 여기에 은행별 추가 우대금리 혜택까지 합치면 연 최대 1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정부는 당초 해당 사업 예산에 456억 원을 책정. 이는 월 50만원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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