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얼룩소에 가입한지 3일째에 하루에 한번씩은 꼭 글을 써보자는 생각으로 가입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자주 둘러보게 되네요

아침에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데 문득 떠오르는 주제가 있어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반려견을 키우지만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천만이 넘어간다는 이야기도 들리더라고요
얼룩소안에는 반려인들도 계시겠지만 비반려인들도 계시기에 의견을 듣고 싶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반려견 산책으로는 리드줄, 대소변, 입마개 등 정말 많은 의견대립이 남아있을꺼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리드줄 착용 및 대변은 열심히 치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변도 불편하게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셔서 제가 잘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또한 저희집 쫑이는 소형견이라서 입마개 착용이 의무는 아니지만 혹시라도 무서워하실분들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