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5/27
{ 내맘대로 상담소 개설 합니다~ }
티비나 라디오에서 들었던 특이하고 재미난 우리주변의 흔한 고민 이야기를 명쾌하게 풀어드리는 "내맘대로 상담소"입니다~ㅋ 재미나면 시리즈로 하겠습니다~^^  그럼, 렛츠~ 기릿! *첫번째 상담: 살이 찌고 있습니다.  술을 끊어야 할까요? 아님 모른척 하고 마셔야 할까요? >> 그냥 마십시다! 살도 찌고 술도 끊어야 하고.. 고민 많을땐 마시는 겁니다. *두번째 상담: 친구가 동네에서 빵가게를 오픈했는데 제 입맛에는 안맞아요.                       그래도 의리로 친구네 갈까요? 아님 단골빵집에 갈까요? >> 단골 빵집에 가야죠! 맛없는 빵 억지로 사 먹다가 의리도 끝납니다. *세번째 상담: 아들이 친구랑 독서실을 끊는다고 합니다. 가서 놀것 같은데 끊어줄까요? 말까요? >> 끊어 주세요! 독서실 끊어주는 것은 부모몫!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것은 아들몫! *네번째 상담: 우리 가족중에 회를 먹는 사람은 남편뿐인데, 자꾸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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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ㄴ내맘대로 상담소 개설 합니다~(상담부탁드려요!)
생활/사건사고+7

안녕하세요. 톰리 박사님
일단 제가 챙겨온 커피 한 알 드세요. 쭉 한숨에 드세요. 매우 뜨거워요. 그래도 한 숨에 드셔주세요. >.<
아차차! 개설 축하드립니다. 참많이 축하드려요. 상담이 어마무시하게 들어올 것 같아서 그전에 부랴부랴 달려 왔어요. 밥먹다 말고 왔어요. 배고프지만 괜찮아요. 상담을 배불리 받으면 되니까요.

톰리 박사님 상담해결방법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같은 방식으로 제 고민도 해결해 주세요. 꼭 같은 방법이어야 해요. 꼭이요! 울다가 웃다가 배꼽이 글알속에 알알이 섞여야 해요. 부탁할게요.

제 고민은 어제 잠시 제 글밭에 오셔서 보셨을 거예요. 맞아요. 그거에요.
상담 내용을 글알로 알알이 뿌려 놓을게요. 한 알, 한 알씩 가지런히.

아래 뿌려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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