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투잡한다고하면 무슨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미용일 하면서 투잡하는데 친언니가 너 그정도로 돈이없어 지금??? 이러면서 미용을 그만두라고하네요.. 이게 현실반응인가봐요
저는 아직 인턴이고 열정페이에 몸갈리면서 일하는데 미용은 또 재미있는데 본업을 포기할수가없네요 내년에 디자이너가 코앞이라...
제 월급은 한달에 140 인데 핸드폰비 관리비 제외하면 남는게 없네요.. 일한지는 딱 7개월
사회초년생이라 600으로 시작햇는데
지금통장에 700언저리네요…..
제가 투잡을 하게된 이유도.. 통장 잔고를 봤는데
제가 일을 한지는7개월차 이지만 입사전과 달라진것도 없고 딱히 나를위해서 쓴것도 없이 제자리라 더 슬프더라구요
그래서 투잡을 하게됐어요 미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