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7/22
스토리부분에서 보면 약점이 있던 주인공이 점점 동료들과 지내면서 시간을 보내고, 점점 더 자신의 상황을 극복하는 전형적인 `소년만화`로 정말 줄거리가 단순하지만.....
이런점이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더 먹혔다고봐요..
보는 내내 가슴졸이면서...또는 고구마를 먹은듯 답답한 보다는...
"아 이번사건도 우영우의 재치로 사건을 풀겠구나." 하는 편안함이 있는것 같아요.

온가족이 다 함께 모여서 볼수있는 가벼운 주제와 때로는 장애인이 겪는 사회적편견이나 미혼부가 겪는 상황등의 심파를 넣어서 감정적으로 호소할수도있구요.
틈틈히 등장하는 개그코드도 재미의 요소라고 할수있겠네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정말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세가지의 특성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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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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