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0
안녕하세요 실배님. '요즘 애들은 책을 안읽어'의 '요즘애들', 그리고 그 MZ세대(이 말 진짜 시러,,,)의 MZ를 담당하고 있는 르네라고 합니다.(호호호)
일단 아래는 저라면 이렇게 생각했겠다, 이므로 최대한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적습니다.
(설마 이 글 고도의 실배님 책 홍보...?)(ㅋㅋㅋㅋ;)
01. 실배님께 글이란 어떤 의미인지에대해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내용이 무의미하다면 책이란 무언가 쓰여진 종이 더미일 뿐입니다. 모든 예술이 그렇죠
02. 자본주의에 살고있는게 현실이기에 책 또한 자주(사실 대부분) '상품'이 됩니다. 출판사까지 경제공동체로 엮여버린 비즈니스죠.
박혜윤의 [숲속의 자본주의자]라는 책의 한 구절인데요. 전업 작가를 하고 싶으셨다면 다...
일단 아래는 저라면 이렇게 생각했겠다, 이므로 최대한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적습니다.
(설마 이 글 고도의 실배님 책 홍보...?)(ㅋㅋㅋㅋ;)
01. 실배님께 글이란 어떤 의미인지에대해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내용이 무의미하다면 책이란 무언가 쓰여진 종이 더미일 뿐입니다. 모든 예술이 그렇죠
02. 자본주의에 살고있는게 현실이기에 책 또한 자주(사실 대부분) '상품'이 됩니다. 출판사까지 경제공동체로 엮여버린 비즈니스죠.
박혜윤의 [숲속의 자본주의자]라는 책의 한 구절인데요.
자동 연동이라 생각이 없었지 뭡니까
(그걸 이제사 깨닫다니 세상에)
*10일 단위로 글 청소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의미를 중요시 하는데, 내가 왜 글을 써야 하고, 책을 내고 싶은 지에 대한 깊은 고민은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저 좋아서 시작한 일이거든요.
르네 shin님의 말씀처럼 나에게 '글'이란 어떤 의지인지 깊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의미를 중요시 하는데, 내가 왜 글을 써야 하고, 책을 내고 싶은 지에 대한 깊은 고민은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저 좋아서 시작한 일이거든요.
르네 shin님의 말씀처럼 나에게 '글'이란 어떤 의지인지 깊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