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힘든건 아니겠죠?
2022/11/16
저의 투정좀 들어주세요
시아버님이야기 입니다
11월 10일 시아버님내시경
긴시간의 용종제거술로 오랜시간걸려 힘들어하심
식사도못할정도로 기력바닥
11일 하로종일 누워계심
걱정되는맘에 병원에전화해서 이것저것물음ㅡ진상이라고 할듯ㅡ
12일 다시 내시경했던병원에 가서 면담후링거맞으심
저녁에 근육통으로 잠을 깊이 못주무심
13일 약간기운차리시고 식사
저녁부터 두드러기 못주무심
14일 안과2곳과 피부과 다녀오심
두드러기로 피부과가서 약지어오심
오후에 내시경결과 조직중 하나가 높은등급의선종이라고 큰병원에 가는걸 권유하여 서류가지고 집으로옴
피부과 약한번 먹으니 갈아앉는듯
15일 두드러기 온몸에 퍼져서 가려움
피부과 다시 내원하여 주사처방 받고 약바꿈
다시금 병원에 주의사항듣고자 또전화함ㆍ
16일 다시 피부과감
이정도면 큰병원가서 ...
시아버님이야기 입니다
11월 10일 시아버님내시경
긴시간의 용종제거술로 오랜시간걸려 힘들어하심
식사도못할정도로 기력바닥
11일 하로종일 누워계심
걱정되는맘에 병원에전화해서 이것저것물음ㅡ진상이라고 할듯ㅡ
12일 다시 내시경했던병원에 가서 면담후링거맞으심
저녁에 근육통으로 잠을 깊이 못주무심
13일 약간기운차리시고 식사
저녁부터 두드러기 못주무심
14일 안과2곳과 피부과 다녀오심
두드러기로 피부과가서 약지어오심
오후에 내시경결과 조직중 하나가 높은등급의선종이라고 큰병원에 가는걸 권유하여 서류가지고 집으로옴
피부과 약한번 먹으니 갈아앉는듯
15일 두드러기 온몸에 퍼져서 가려움
피부과 다시 내원하여 주사처방 받고 약바꿈
다시금 병원에 주의사항듣고자 또전화함ㆍ
16일 다시 피부과감
이정도면 큰병원가서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되는 게 맞죠. 물론 가족들과 맞춰 살아야 하지만. 이건 부업을 그만두고 말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소라님이 충실하게 며느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건이라고 봐요. 당장 두 분을 보살펴 드려야 할 때는 그쪽으로 비중을 두지만 부업 문제는 잘 설득해 보시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잘 해보자고 악착 같이 살고 있는 모습인데 조금 더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힘드실수록 오히려 소라님만의 공간과 시간을 꼭 확보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소라님 화이팅~!!!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되는 게 맞죠. 물론 가족들과 맞춰 살아야 하지만. 이건 부업을 그만두고 말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소라님이 충실하게 며느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건이라고 봐요. 당장 두 분을 보살펴 드려야 할 때는 그쪽으로 비중을 두지만 부업 문제는 잘 설득해 보시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잘 해보자고 악착 같이 살고 있는 모습인데 조금 더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힘드실수록 오히려 소라님만의 공간과 시간을 꼭 확보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소라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