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3/01/15
저는 29살에 시집을 갖고 저희언니는 좀 늦게 갔는데
명절때마다 친척분들은 저와 언니를 비교를 했어요. 
그래서 저희 언니는 그런말이 듣기 싫어서 명절에 그냥 여행을 
간적도 많았어요. 사실 그럴땐 전 저희 언니가 더 부러웠습니다 ㅋㅋ
무튼, 이런 오지랍 문화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것은 이제 슬슬 사라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어르신들은 그게 다 걱정하고 생각해서 해주는 말이라고 하시면서
툭툭 내뱉으시는데 그게 얼마나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상처가 되고 고통이 되는지
생각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결혼하고 나서도 명절이 좋지많은 않았어요 ...음... 애는 언제 갖을거냐 
큰애 낳으면 둘째는 언제 낳을거냐... 끝이 없더라구요... 
하하하하하.. 
거기에 세뱃돈 걱정까지..
기분 좋은 마음으로 주는것이야 좋은데 전 참고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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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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